미래통합당 청주흥덕구 예선전 뜨거워지고 있다

신용한 전 위원장 오늘 예비후보등록, 김양희.김정복.이규석 4파전
   
뉴스 | 입력: 2020-02-19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19일 미래통합당으로 청주흥덕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미래통합당내 후보선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신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신 전 위원장은 지난 17일 출마선언문에서 "이제 대통합의 무한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정권의 핵심 실세로 불리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도종환 의원이 계신 청주 흥덕구에 출마하겠다""지난 16년 동안 한 번도 보수정당이 이겨보지 못한 험지 중의 험지인 제 고향 흥덕에서 무한책임을 걸고 제대로 한판 붙어 보겠다"고 밝혔다.

 

 

이규석 미래통합당 청주흥덕구 예비후보

 

  

 

미래통합당내 다른 예비후보들도 자신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지낸 바 있는 이규석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될 때라면서 변화와 혁신 이규석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양희 미래통합당 청주흥덕구 예비후보.

  

충북도의회의장을 역임했던 김양희 예비후보도 미래통합당 로고와 색깔을 넣은 홍보물을 SNS에 올리면서 홍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2배로 밥값하겠다고 밝혔다.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인 김정복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등을 다니면서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복 미래통합당 청주흥덕구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