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종환 청주흥덕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의 4.15총선 후보자 선출방식 결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의 추가공모지역 3곳중 1곳만 추가공모자가 발생했다.
20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가공모지역인 청주흥덕구와 청원구에서는 추가공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민주당 변재일 청주청원구 국회의원
이에따라 이 지역구는 단독신청자인 도종환 의원과 변재일의원에 대한 단수후보 확정여부만 남았다.
반면, 중부3군의 경우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이 공천신청을 했다. 이에따라 이 지역구는 임해종.박종국.김주신 예비후보에 임 전 차장이 가세하는 양상이 됐다.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
이에따라 충북지역에 대한 후보자 선출방식은 이번 주말이면 모두 결정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