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간 | 2.12~13 | 3.21~22 |
조사기관 | 중앙일보/입소스 | 청주KBS/한국갤럽 |
후보자 | 도종환 | 정우택 | 격차 | 도종환 | 정우택 | 격차 |
지지 | 49.7% | 33.1% | 16.8%p | 44.7% | 29.0% | 15.7%p |
당선가능성 | 44.8% | 29.9% | 14.9%p | 45.9 % | 27.0% | 18.9%p |
민주당 도종환 예비후보와 통합당 정우택 예비후보 여론조사 결과표
4.15 총선에서 충북 최대의 격전지중 한 곳으로 꼽히는 청주 흥덕에서 실시된 두 차례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도종환 예비후보의 당선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통합당 정우택 예비후보의 지지율과 도 예비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좁혀졌다.
청주KBS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선거구 정치 인식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현 제20대 국회의원‘의 지지율은 44.7%, ‘미래통합당 정우택 전 충청북도지사’는 29.0%로 나왔다. 양측의 격차는 15.7%포인트였다.
9일 전인 중앙일보의 여론조사 결과는 도종환 49.7%, 정우택 33.1%로 나타났으며, 양측의 격차는 16.6%포인트였다.
민주당 도종환 예비후보(왼쪽)와 통합당 정우택 예비후보.
당선가능성은 청주KBS 조사에서 도종환 예비후보가 45.9%, 정우택 예비후보는 27.0%로 나타나 양측의 격차는 18.9%포인트였다. 중앙일보의 여론조사에서는 도종환 44.8%, 정우택 29.9%, 양측의 격차는 14.9%포인트였다.
한편, KBS 여론조사는 지난 21일과 22일 흥덕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임의전화 걸기(RDD)에서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79.1%)에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20.9%)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이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