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택 교수가 TBN충북교통방송 간판프로를 진행한다

민완기자 박태성 기자도 입사
   
뉴스 | 입력: 2020-11-24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윤양택 교수 

 

 

[소셜미디어태희=이재봉]

윤양택 충북대 산학협력중점교수가 24일부터 방송되는 TBN충북교통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 교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TBN 충북매거진의 진행을 맡아 매일 방송했다.


이날 첫 방송에는 개국 특집 대담 ‘TBN 충북교통방송에 바란다를 맡아 안태희 소셜미디어 태희 국장, 원광희 충북연구원 박사, 이충희 충북도 교통관리팀장과 지역의 교통인프라 개선과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태성 기자

 

또 뉴스1, 충북일보에서 활동했던 이름난 사건기자인 박태성기자가 입사해 활동하게 된다.


박 기자는 지금 연수를 받고 있다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BN충북교통방송은 이날부터 매일 주중 6, 주말 3회 자체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주중에는 출발 충북대행진’(PD 강석호, 진행 김미숙)스튜디오 1033’(PD 손수림.박신영, 진행 오은정), ‘TBN차차차’(PD 손수림.박신영, 진행 이응호), ‘TBN충북매거진’(PD 신현식, 진행 윤양택), ‘오후의 라디오’(PD 신현식, 진행 조영원)를 한다.


주말에는 ‘TBN 차차차’(PD 강석호, 진행 박마리), ‘4시의 음악여행’(PD 강석호, 진행 윤지영), ’달리는 라디오‘(PD 신혁신.박신영, 진행 김혜진)을 방송한다.

 

 

24일 개국한 TBN 충북교통방송 방송모습

 

TBN 충북교통방송은 청주시 FM 103.3, 충주시 주파수 93.5를 통해 충북 전역에서 청취할 수 있다.


FM라디오 외에 스마트폰 앱(TBN한국교통방송)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앱에서는 라디오 청취뿐만 아니라 교통뉴스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충북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정확한 교통정보 및 다양한 교통안전 콘텐츠 제공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충북도민들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