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서 공무원으로 변신한 인진연 충북교육청 주무관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인진연 전 뉴시스충북 기자가 3일부터 충북도교육청에 공무원으로 출근했다.
인 전 기자는 이날부터 충북도교육청 공보관실에서 사진촬영 및 홍보담당 임기제공무원(6급)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인 주무관은 서원대를 졸업한뒤 충북일보, 뉴시스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쿠팡에서도 사진전문가로 활동했었다. 기자시절 수많은 보도사진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이 뛰어났다.
인 주무관은 “앞으로 교육현장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