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아빠' 가수 박시원씨 유튜브 ’인기‘

개설 한달만에 커버송 1000명 이상 구독
   
뉴스 | 입력: 2021-05-04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태희=김유진]

 

인기가수 ’요요미‘의 아버지인 가수 박시원씨가 최근 유튜브를 개설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시원 가수는 최근 ’박시원‘이라는 유튜브를 개설하고 6개의 ’커버송‘을 올렸다. 

 

이중 ’정말 좋았네‘는 1개월만에 1600명이 구독하는 등 짧은 시간에 가파른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박시원씨는 지난 1987년에 KBS신인가요제로 데뷔한 베테랑 가수다. 이후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밤무대를 섰고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면서 ’요요미‘를 키웠다. 

 

이제 그는 ’요요미 아빠‘에서 다시 ’가수 박시원‘으로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박 가수는 현재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요요미 아빠' 가수 박시원씨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라이브카페 모습. 요요미의 사진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