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투리땅에 아름다운 녹지 공간 조성

자투리 공간 활용한 녹화사업
   
뉴스 | 입력: 2021-05-0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태희=김유진]

 

청주시가 6일 소규모 자투리땅 공간을 활용해 꽃과 나무를 심는자투리땅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조성사업에 1억원을 들여 이팝나무·산수유 등 교목 식재와 영산홍·화살나무 등 관목 식재들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식재 공간 사이에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소규모 쉼터는 조성을 통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올해 자투리땅 조성사업으로 조성되는 곳은 서원구 현도면 우록리 516-1 등 자투리땅 대상지 6여 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도시의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방치된 자투리땅 공간을 찾아내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