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대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청주지회장 됐다

오늘 청주시지회 창립식 열려...도지부 창립식 다음달에
   
뉴스 | 입력: 2021-06-1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17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청주시지회 창립식이 청주 NC백화점 8층 CGV에서 열렸다./한국소기업소강공인연합회 청주지회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윤성현]


충북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대변할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청주지회장에 장석현 청담플러스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17일 청주 NC백화점 8CGV상영관에서 박인복 중앙회장과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장선배 도의원, 이재숙 청주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지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서 청주시 지회장에 장석현 청담플러스 대표이사가 임명장을 받았으며, 부지회장에는 강경석 웰케어 이사와 안석우 레니본아울렛 뉴코아청주점 대표, 감사에 심희숙 토마토 대표와 하성민 바디코디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또 다음 달 창립예정인 충청북도지부 창립준비위원장에 장석현 청주지회장이 위촉됐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96년 사회적 약자인 700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 및 대변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장석현 청주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날이 힘들어가는 충북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고충을 대변해 알리며, 그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