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환 도지사 후보 체납액 2189만 3000원

최고령 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 72세, 최연소 기본소득당 도비례후보 권다희 23세
   
뉴스 | 입력: 2022-05-13 | 작성: 안태희 기자

 

5년간 체납액 상위 후보자들./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 참고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12일 현재 등록한 6.1 지방선거 후보자 가운데 최근 5년간 세금체납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국민의힘 청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박근영 후보이며, 체납액이 40209000원이다.


이어 국민의힘 이욱희 충북도의원 청주9선거구 후보가 22692000,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가 21893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도내 후보들 가운데 체납을 기록한 후보는 모두 28명이다.


 

재산 최다 김승룡 옥천군수 후보 77, 최소 한재학 청주시의원 후보 -530만원

   

 

 

재산신고액 상위 후보자들./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 참고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국민의힘 김승룡 옥천군수 후보로 7774384000원이다.


이어 민주당 박상돈 도의원 청주7선거구 후보가 4570722000, 국민의힘 이동우 도의원 청주1선거구 후보가 42억81518000원을 신고했다.

 

 

재산신고액 하위 후보자들./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 참고

 

 

재산신고액이 가장 적은 후보자는 민주당 한재학 청주시의원 자선거구 후보로 마이너스 53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민주당 정재우 청주시의원 타선거구 후보(-3837000), 민주당 한병수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후보(-1456000) 순이었다.

 

 

최고령 72세 우건도최연소 23세 권다희

 

고령 후보자들./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 참고

 

 

최고령 후보는 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로 72세다. 민주당 김동진 단양군수 후보가 70, 국민의힘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국민의힘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국민의힘 김병국 청주시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각각 69세다.

 

 

연소 후보자들./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 참고

 

  

최연소 후보는 기본소득당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권다희 후보로 23세다. 권 후보의 생년월일은 19981029일이다.

 

이어 민주당 청주시의원 타선거구에 출마한 정재우 후보(26), 노동당 청주시의원 마선거구 유진영 후보(27)순이다.


최고령 후보와 최연소 후보간의 나이차는 4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