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전 청주부시장, 증인출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KBS청주 시사토론 출연
   
뉴스 | 입력: 2020-02-1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이범석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 지역혁신국장이 청주시의회 미세먼지특별위원회에 출석할지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12일 <소셜미디어태희>에 "최근에 청주시의회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 "증인출석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최근 청주시의회 청주시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미세특위)로부터 증인출석요구에 대한 전화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 국장은 이날 오전 KBS청주의 '시사라운드 온'에 출연해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해 패널로 출연해 토론했다. 이날 방송은 오후 7시3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 국장은  청주 미원면 출신으로 신흥고와 충북대 행정학과와 행정대학원을 나와 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옥천부군수, 충북도 공보관, 정책기획관,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장, 자치제도과장, 세종청사관리소장, 청주부시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