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지역보좌관 양현모, 엄태영 의원은 윤홍창

충북 초선의원 4명 지역보좌관 임명완료
   
뉴스 | 입력: 2020-06-0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양현모 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 보좌관.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21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충북지역 초선 국회의원들의 지역보좌관 선임이 완료됐다.


민주당 임호선 의원(중부3)은 양현모 전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지역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양 보좌관은 진천읍 삼덕리 출생으로 한경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최근까지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임 의원은 막판까지 보좌진 선임에 고심했으며, 최근에서야 보좌관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홍창 엄태영 국회의원 보좌관의 페이스북.

 

 

 

 

통합당 엄태영 의원(제천단양)의 지역보좌관은 윤홍창 전 도의원이 맡았다.


윤 보좌관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출직이후 멈췄던 공직생활을 2년만에 다시 시작한다면서 보좌관의 책무를 잊지 않고 (중략)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른 초선의원인 민주당 정정순 의원(청주상당)은 예상대로 박종천 전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을, 이장섭 의원(청주서원)은 김진오 전 충북도 홍보보좌관을 지역보좌관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