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불립의 정신으로 이겨나갑시다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 ‘태희라이브’ 출연
   
뉴스 | 입력: 2021-03-09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태희]

 

충북 최대의 경제단체를 이끌고 있는 차태환 차단법인 충북경제포럼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자세로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차 회장은 지난 8일 오후 5태희라이브에 출연해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성경 구절을 생각하며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아마 좋은 시절이 올 것이라며 무신불립이라는 성어를 기억하며 굳은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서 새로운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차 회장은 충북경제포럼 회장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에 대한 타개책은 무엇이냐 묻는 질문에 기업 입장의 자구책으로는 고객의 소비패턴과 트렌드를 잘 읽고서 융복합적으로 4차 산업으로의 발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신속한 실행과 빠른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 혹은 지자체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현재 여러 지원들을 하고 있지만 좀 더 통 큰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새해 충북경제포럼의 활동에 대해 매월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고 시군 지역의 정책세미나, 좌담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선진지 견학과 도민 걷기 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차 회장은 지역사회에 공헌을 활발히 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그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한다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해야 한다고 말하며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에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성장하며 많은 어려운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돕게 됐다고 답했다.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은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헌에 힘쓰고 있다.


차태환 회장은 ()아이앤에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충북스키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