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0여곳의 학생과 교직원이 석면에 노출될 위험에 처했다

2018~2019에만 석면부분철거공사 204개교 달해
   
뉴스 | 입력: 2019-03-2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지난 2월 경기도의 한 학교를 방문해 석면제거 관련 모습을 살피고 있다./뉴시스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지난 2월 경기도의 한 학교를 방문해 석면제거 관련 모습을 살피고 있다./뉴시스

 

무분별한 학교 환경시설개선으로 학생과 교직원등이 석면에 노출되는 피해를 입을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등은 22교육부 가이드라인이 적용되지 않는 석면부분철거공사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7805, 학교수로는 5181개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중 충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환경개선공사(석면부분철거공사)를 실시한 충북지역의 학교 중 2009년 이전 설립 학교는 200개교이며, 이후 학교는 4교이다.

 

충북지역의 사업구분별 비율은 냉난방> 화장실> LED>방화문 및 셔터 순이다.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측은 무분별한 환경개선 즉각 중지하고 안전한 석면철거공사 이후 환경개선공사 실시하라면서 정부는 석면철거로 인한 석면피해노출군(학생, 교직원, 교육공무직)에 대한 규모와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추적조사 실시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