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충북농협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왼쪽부터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신대순 충북농협 부본부장, 서승우 충북도행정부지사,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최순옥 고향주부모임충북도지회장, 이상경 농가주부모임충북연합회장./충북농협 제공
[소셜미디어태희=김유진]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12일 지역본부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및 김장김치 금요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우 충북도행정부지사, 이상경 농가주부모임충북연합회장과 최순옥 고향주부모임충북도지회장 여성단체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김치 버무리는 행사를 하지 않고 사전에 충북지역 김치공장 등을 통해 주문한 김치를 각 시군별로 배송했다.
이날 준비한 김치는 총 16톤에 1600상자(상자당 10kg)상당이며, 충북농협이 1200상자, 농협 임직원들의 사회공헌단체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400상자를 지원했다.
김치는 도내 11개 시군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과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이주여성 쉼터 등에 보내진다.
염기동 본부장은 “예전처럼 함께 김장을 버무리지는 못해도 김장나눔의 따뜻한 마음은 더욱 뜨거웠다”며 “코로나19와 맞물린 겨울철인 만큼 취약계층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