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조 청주시의원
[소셜미디어 태희]
충북지역 기초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의힘 이상조 청주시의원(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이 후원회를 개설했습니다.
25일 이 의원은 청주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개설신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의 후원회 명칭은 ‘청주시의회의원 이상조후원회’이며, CMS계좌도 개설했습니다.
이 의원 후원회의 사무실과 유급직원은 없습니다.
이에따라 이 의원은 연간 3000만원까지, 선거가 있는 해에는 6000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습니다.
충북지역에서 후원회를 개설한 지방의원으로는 박진희 충북도의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 의원은 “사무실과 유급직원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해 부담이 크게 줄었다”면서 “앞으로 투명하면서도 활기찬 풀뿌리 지방자치를 이룩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