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태희]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청주 정북동토성에서 모기장 음악회가 열립니다.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오는 7일 오후 4시 정북동 토성에서 정북동토성 모기장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연복흠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사무처장
정북동 토성 모기장음악회는 국가유산청과 충북도, 청주시 등이 주최하는 것으로 국가유산 사적지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모기장 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연날리기, 토성 굿즈 만들기, 바구니 터트리기, 삼국시대 화랑처럼 활쏘기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고, 오후 7시부터는 더불어숲의 국악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모기장속에서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정북동 토성은 청주의 무심천과 오창 방면의 미호천이 합류하는 까치내의 북동쪽에 있는 토성으로, 평지에 네모꼴로 쌓은 토성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중요한 사적입니다.
모기장 음악회는 30가족을 신청받아 진행하며, 문의는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043-224-5256)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