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균 충북인뉴스 편집국장
[미디어태희]
오송참사 국정조사와 관련, 김남균 충북인뉴스 편집국장이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11일 김 국장은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서울영등포구갑)측으로부터 오송참사 국정조사 청문회 참고인으로 출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 7월 충북인뉴스 보도내용 중 일부.
김 국장은 오는 23일 국회에서 열리는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채 의원측이 김 국장을 참고인으로 채택한 이유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난 2023년 오송참사 당시 김영환 충북지사의 행적에 대해 연속보도한 과정 등에 대해 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