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송기섭 진천군수가 <미디어태희>에 출연해 현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미디어태희
[미디어태희]
송기섭 진천군수가 그동안 어떤 도지사급보다 훨씬 크고, 여러 가지 중요업무를 해왔다고 자부했습니다.
송 군수는 14일 <미디어태희>의 ‘태희초대석’에서 ‘군수가 도지사에 출마하는데 대해 손해를 본다는지 하는 일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아주 정곡을 찌르는 좋은 질문”이라며 “저는 도지사가 했던 일보다 더 큰 규모의 중요한 일을 참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제안한 충북특별중심도 성장전략./진천군 제공
송 군수는 또한 “저는 이미 국토부에서 차관급의 행정 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장을 했다”며 “전국 뿐만 아니라 충북 곳곳에 저의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다”고 소개했습니다.
송 군수는 “아마 3선 군수로서 역대 최고의 성공신화 썼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송기섭 군수가 인터뷰 도중 파안대소 하고 있다./미디어태희
송 군수는 이날 ‘충북특별중심도’, ‘JTX(중부권광역급행철도)’, '친일재산환수 정책‘ 등에 대한 비전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송 군수의 인터뷰 영상은 오는 17일 미디어 태희 유튜브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