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미디어태희]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개편됐습니다.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는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을 부의장으로 선임했으며, 오는 27일 오후 2시 청주 상당구청에서 제22기 충북지역회의 출범식을 합니다.
오동균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장
각 시군을 대표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협의회장들도 새로 뽑혔습니다.
각 지역협의회장으로는 △청주 오동균 △충주 김경인 △제천 이진희 △보은 박헌열, △옥천 김용구 △영동 박희선 △증평 김도중 △진천 정창선 △괴산 윤남진 △음성 정우철 △단양 김종태 등입니다.
윤남진 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이며, 22기 수석부의장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맡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