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북부의장 김병우, 청주회장 오동균 선임됐다

22기 지역회의·지역협의회 구성 완료...27일 충북지역회의 출범식
   
뉴스 | 입력: 2025-11-2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김병우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미디어태희]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개편됐습니다.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는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을 부의장으로 선임했으며, 오는 27일 오후 2시 청주 상당구청에서 제22기 충북지역회의 출범식을 합니다.

 

오동균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장

 

각 시군을 대표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협의회장들도 새로 뽑혔습니다.

 

각 지역협의회장으로는 청주 오동균 충주 김경인 제천 이진희 보은 박헌열, 옥천 김용구 영동 박희선 증평 김도중 진천 정창선 괴산 윤남진 음성 정우철 단양 김종태 등입니다.

 

윤남진 민주평통 괴산군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이며, 22기 수석부의장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맡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10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