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광역급행철도 청주 도심통과 반대의견 공청회 열린다

오늘 청주환경운동연합 공청회 개최 요구서 제출
   
뉴스 | 입력: 2026-03-2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23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CTX 청주도심통과 반대 공청회 개최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청주환경운동연합 제공

 

[미디어태희]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의 청주도심 통과를 반대하는 주장이 포함되는 공청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청주시에 CTX 도심 통과를 반대하는 주민의견서 62장을 접수했습니다.

 

현행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제16조는 공청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한 주민이 30명 이상인 경우공청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공청회가 열리게 됩니다.

 

CTX 노선 예상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측은 지난 2월에 열린 주민설명회는 공사 영향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실질적인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형식적 절차를 넘어 주민들의 다양한 우려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그동안 정치권과 행정은 CTX 도심 통과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혀왔으나, 이번 주민 의견 제출을 계기로 반대 여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공청회를 통한 CTX 청주 도심 통과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