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외국인 범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년새 절도 40.5%, 폭력 24.2% 증가...충북경찰 종합치안대책 추진
   
뉴스 | 입력: 2026-07-3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충북경찰청 전경 

 

[미디어태희]

 

최근 1년 동안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충북경찰청(청장 신효섭)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이 42건에서 59건으로 40.5% 증가했습니다.

 

또한 이 기간동안 폭력은 91건에서 113건으로 24.2% 늘었습니다.

 

이처럼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는 것은 202348866명이던 외국인 등록자가 202562213명으로 증가한 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충북경찰은 이날부터 외국인 범죄예방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

 

이를 위해 충북경찰은 경찰관서별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 노선을 모두 점검하고, 방범시설 부족 등의 취약요소 관리를 통해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역경찰·광역예방순찰대를 외국인 밀집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순찰 중 외국인 식료품점 등의 상인·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안한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거동수상자 불심검문을 통한 수배자 검거, 불안감 조성 등의 경범죄 위반 단속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외국인 범죄 수사 시 범죄조직 개입 여부 등 범행동기를 철저히 분석하고 외국인 밀집지역 내 마약, 대포차 유통, 불법 비자연장 알선 등의 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외국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는 한편, 외국인의 법질서 이해를 위한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