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마재광 청주시의원이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간담회를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제공
[미디어태희]
더불어민주당 마재광 청주시의원이 10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과 면담을 갖고, 발달장애 예술인의 육성과 자립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부모들은 마 의원에게 발달장애 예술인의 재능이 교육, 작가 발굴, 작품 제작, 콘텐츠화, 상품화, 판매, 기업 협업,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주시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청남대, 상당산성, 직지, 옛 청주역 등 청주를 소재로 한 작품을 다수 제작해 온 만큼 이들 작품에 대한 공공구매와 공공전시를 활성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밖에 발달장애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분야 바우처 신설도 요구했습니다.
마재광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전문 직업으로 키우고, 이들이 고립되지 않고 함께 어울려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자체가 나서야 할 부분"이라며 "오늘 나온 의견을 관계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