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호 교수가 사상최초 비관료출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이 됐다

정재욱 본부장과 ‘쌍두마차’ 체제 구축....기대많아
   
포토 | 입력: 2019-12-2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노근호 신임 재단법인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

 

 

  

노근호 청주대학교 산학취·창업본부장 겸 사단법인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이 비관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재단법인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에 선임됐다.

 

재단법인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노 원장을 임기 2년의 새 원장으로 결정했다. 취임은 내년 1월 5일이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지난 2003년 개설이후 충북도 국장급 출신들이 퇴직을 앞두고 원장으로 임명되는 대표적인 ‘낙하산’ 기관이었다.

 

이번에 비관료출신인 노 원장이 선임된 것은 노 원장이 그동안 충북테크노파크 단장,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등을 거치면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노 원장은 최근 임명된 정재욱 과학기술진흥본부장과 호흡을 맞춰 지식산업진흥원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재욱 충북지식산업진흥원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정 본부장은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지역산업정책과 기업지원업무를 담당한 지역산업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사상 최초로 전문가그룹이 지역과학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한 쌍두마차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지역내 과학기술정책과 지역내 R&D 관리, 산학연협의체, 충북연구개발지원단사업, 중소벤처기업부사업, 블록체인진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충북과학기술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 원장은 충북테크노파크 설립 이후 13년간 기업지원단장과 정책기획단장을 맡아 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 청주대 산학취·창업본부장 겸 산학협력단장,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등을 맡아왔다.

 

또한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 과학기술과 전략산업육성의 최고 전문가이자 이시종 지사의 과학기술계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