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충북도당위원장)
김수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충북도당위원장)이 한 여론조사에서 진보성향.정의당 지지자들의 높은 지지율 속에 2030을 대표하는 정치인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전국 만 19세이상 39세 이하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선기획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30 대표 정치인’에서 0.7%로 6위에 올랐다.
1위는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으로 8.8%였으며, 정은혜 민주당 의원(5.7%),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4.7%), 배현진 한국당 송파을당협위원장(1.5%), 신보라 한국당의원(0.0%) 순이었다.
다만, 이번조사에서 ‘없다’는 응답이 61.1%나 됐고, ‘잘 모른다’거나 ‘무응답’이 12.7%에 이르렀다.
특히 김 의원은 강원.제주지역과 진보층, 정의당 지지자들로부터 높은 지지율을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뉴스1 여론조사표.
김 의원의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권에서 0.0%였으나 강원.제주에서 3.2%, 서울에서 1.4%, 경기.인천에서 0.7%가 나왔다.
특히 진보성향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진보성향 지지율이 6.1%나 돼 정은혜(8.1%), 김광진(7.7%) 다음이었다.
지지정당별로도 정의당 지지자들이 2.9%를 기록해 김 의원의 소속정당인 바른미래당 지지자(2.4%)보다도 높았다.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표본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무선전화조사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0.3%(무선 100%)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부여(2019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 셀 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