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은 대표가 ‘압소브라’로 776% 투자대박을 터트렸다

기능성속옷 인기...지난해 수유브라로 충북여성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도
   
포토 | 입력: 2020-01-0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바디듀 압소브라 크라우드 펀딩 화면

 

 

 

충북도내 여성 창업기업이 만든 기능성 속옷이 크라우드 펀딩에서 776%의 ‘대박’을 터트려 화제다.

 

화제의 속옷은 오송 바디듀가 생산하고 있는 ‘압소브라’다.

 

지난 16일부터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바디듀는 2일 현재 95명의 서포터가 모두 766만9400원을 펀딩했다. 목표의 776%나 된다.

 

 

홍가은 바디듀 대표

 

  

 

바디듀는 홍가은 대표가 지난 해 2월 오송SB플라자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수유브라’, ‘압소브라’등 편안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속옷들을 만들고 있다.

 

홍 대표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한 충북스타트업 스쿨 출신이며, 지난 해 9월에 열렸던 2019 충북 여성창업 경진대회에서 흡수패드가 필요없는 수유용 브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와디즈의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17일에 종료한다.

 

홍 대표는 “임신했을 때 어려움을 알게 돼 제품구상을 한 것이 창업의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서 기대이상으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