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박덕흠 의원은 기소되지 않았다

패트수사 발표, 4.15총선 족쇄 풀려
   
포토 | 입력: 2020-01-0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배(왼쪽·충주).박덕흠(동남4군) 의원.

 

 

지난 해 4월 국회 패스트 트랙 논의과정을 방해한 혐의로 고발됐던 자유한국당 이종배. 박덕흠 국회의원이 기소되지 않았다.

 

이에따라 이 의원들은 일단 패트수사와 관련해서는 4.15총선 족쇄에서 풀려났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는 패스트트랙 관련 고소·고발 사안에 대한 수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의 발표에서 이종배, 박덕흠 의원은 빠졌다. 다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인지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의원과 박의원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정의당 등으로부터 고발당했었다.

 

한편, 이날 검찰이 밝힌 불구속 기소자로는 민주당 4명(이종걸, 박범계, 표창원, 김병욱 의원), 자유한국당 14명(황교안, 나경원, 강효상, 김정재, 민경욱, 송언석, 윤한홍, 이만희, 이은재, 정갑윤, 정양석, 정용기, 정태옥 의원)이다.

 

또 약식명령이 청구된 의원들은 민주당 박주민 의원 1명, 자유한국당은 곽상도, 김선동, 김성태, 김태흠, 박성중, 윤상직, 이장우, 이철규, 장제원, 홍철호 의원 등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