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구의 민주당 지지율이 충북에서 가장 높다

KBS청주 여론조사결과 발표...민주당 43.5%, 한국당 15.4%
   
포토 | 입력: 2020-01-0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지난 2일 청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면서 총선승리를 다짐하고 있다./민주당 제공

  

4.15 총선을 앞두고 청주시 청원구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충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청주(총국장 유용)는 2일과 3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충북지역 현안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정당/단체 지지도 조사에서 청주 청원구의 민주당 지지율은 43.5%에 달해 한국당 지지율 15.4% 보다 크게 높았다. 이어 정의당이 5.9%, 바른미래당 1.9%, 민주평화당 1.1%, 우리공화당 0.6% 등이었다.

 

청주지역 다른 선거구를 보면 서원구는 민주당 42.3%, 한국당 21.2%, 정의당 4.6%, 바른미래당 4.4%, 새로운보수당 1.0%, 우리공화당 0.5%였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시당 강당에서 열린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대구경북 지역의 당원들과 인사하고 있다./자유한국당 제공

 

 

흥덕구는 민주당 35.1%, 한국당 18.4%, 정의당 10.6%, 바른미래당 4.2%, 새로운보수당 1.4%, 민주평화당 0.9%, 우리공화당 0.4%였다.

 

상당구는 민주당 26.5%, 한국당 20.3%, 바른미래당 7.5%, 정의당 6.1%, 새로운보수당 1.9%, 민중당 0.6%였다.

 

청주시 전체로는 민주당 36.9%, 자유한국당 18.8%, 정의당 7.1%, 바른미래당 4.4%, 새로운 보수당 1.1%, 민주평화당 0.5%, 우리공화당 0.4%, 민중당 0.1%였다.

 

청주시 말고도 충북도내 전역에서 동남4군을 제외하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한국당을 크게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당직자들이 1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정의당 제공

 

 

충주시는 민주당 지지율이 32.5%, 한국당 22.4%, 정의당 3.4%, 바른미래당 2.8%였으며, 제천시단양군은 민주당 33.2%, 한국당 20.0%, 정의당 7.3%, 바른미래당 3.6%였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민주당 29.9%, 한국당 28.8%, 정의당 4.3%, 바른미래당 2.1%였고, 증평진천음성은 민주당 34.5%, 한국당 14.6%, 바른미래당 6.0%, 정의당 5.5%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충북 거주 성인남녀 1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선전화(RDD·15%)와 무선전화 가상번호(85%)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