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강력반발’, 변재일 ‘어떤 상황도 대처’

김수민 의원 미래통합당 입당키로, 전략공천설 확산
   
포토 | 입력: 2020-02-2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28일 황영호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캡쳐.

 

 

 

 

황영호 미래통합당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김수민 국회의원의 미래통합당 청원구 전략공천설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 예비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새 청원선거구 공천과 관련해 타당 모의원의 전략공천설이 회자된다”면서 “납득할만한 결정이 아니라면 결코 이를 수용할수도 승복할수도 없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또 “납득할만한 설명도없이 우리당에서 함께 고생했던 사람도 아닌 인사를 영입의 형식을 빌려 전략공천한다?”라면서 “이건 상식도 정의도 정도도 아니기에 나는 결톤코 이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변재일 청주청원구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3시쯤 <태희라이브>에 출연해 김수민 의원 전략공천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예비후보는 어떤 형태의 상황도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변 예비후보는 이날 <소셜미디어태희>의 <태희라이브>에 출연해 “야권이 지금 다양한 형태의 이합집산을 하고 있다”면서 “어떤 형태든 후보군이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는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김삼화, 신용현 의원과 함께 다음 달 1일쯤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숙고 끝에 통합당으로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고, 청주 청원에 공천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