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도 내년부터 무상교복 시대 열린다

서동학 도의원 대표발의, 중.고.특수학교 신입생.편입생까지
   
포토 | 입력: 2020-03-0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한 교복회사의 홍보물

 

  

 

충북에도 내년부터 중고생과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교복이 무상으로 지급된다.

 

충북도의회는 3일 도의회 교육위원회 민주당서동학 의원(충주 제2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교복 지원 조례(안)‘을 이달에 열리는 제379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내년에 입학하는 중·고등학교, 특수학교 신입생과 1학년 재학중 충북으로 전입 또는 편입하는 학생에게 재학 중 1회 교복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동학 충북도의원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학생 1인당 약 30만원씩 총 82억 6000만원, 2025년까지 총 438억 가량 투입된다.

 

이에따라 내년부터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회 교복이 지급되고, 전·편입생들에게도 1학년에 전·편입할 때만 1회 교복이 지급된다.

 

이에 대해 서동학 의원은 “교육복지 확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교복지원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