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가 소강국면에 들어선 것 아닌가라는 기대를 하기가 무섭게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만, 20대 확진자는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하는 등 충북지역에서 첫 퇴원사례도 나왔다.
괴산군 등에 따르면 4일 괴산군 장연면에 사는 8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달 25일부터 목이아프고 가래가 끓는 증상을 보였고, 지난 3일 괴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결과 4일 오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청주 하나병원 응급실 음압병실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반면, 이날 오전에는 충북 6번확진자인 청주의 20대 여성 확진자가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입원중이던 충주의료원에서 퇴원했다. 충북지역의 확진자의 퇴원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여성 확진자는 지난 달 25일 확진판정후 충주의료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았으며, 입원한지 8일만에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