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정의당 청주상당 예비후보.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경제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코로나 기본소득’ 시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충북지역에서도 나왔다.
김종대 정의당 청주상당 예비후보와 이명주 민중당 청주청원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충북도청 서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소득 도입과 마스크 무상지급 등을 주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9일 충북기본소득정치행동은 미리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코로나 기본소득 시행을 촉구했다.
충북기본소득정치행동측은 “지금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가 건강과 생계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비상시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라면서 “이를 위해 모든 국민에게 생계 걱정 없이 스스로의 몸을 돌볼 수 있는 권리로서 한시적 기본소득이 지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주 민중당 청주청원 예비후보.
또 “충청북도가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릴게 아니라 긴급추경 20조가 ‘코로나기본소득’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결단하라”면서 “코로나기본소득 지급, 공공마스크 주민센터를 통한 무상지급, 모든 기업이 호흡기증상자 유급휴가 실시지원 등에 나서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충북기본소득정치행동 소속 기본소득충북네트워크, 노동당충북도당, 미래당충북도당, 정의당충북도당, 충북기본소득당, 충북녹색당이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