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경.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우한교민이 머물렀던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0대 여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건복지부 공무원(세종 3번 확진자)과 지난 달 22일 동기모임에 참석했었다.

[표] 3월 10일 현재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 직원은 거주지인 경기도 고양시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7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중이어서 충북확진자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다만, 이 확진자와 접촉한 인재개발원 직원 43명에 대해서는 검체채취를 완료했다.
한편, 지난 8일과 9일 충주시 연수동의 50대 여성과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의 70대 여성이 새롭게 확진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충북지역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