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캠프 ‘급속충전’ 되고 있다

정정순 청주상당 예비후보 김형근·이현웅 공동선대위원장 체제 출범
   
포토 | 입력: 2020-03-12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정정순 민주당 청주상당 예비후보(가운데)의 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이 12일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 예비후보와 경선했던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정 예비후보 왼쪽)과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정 예비후보 오른쪽)이 참석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4.15 총선을 앞두고 공천이 마무리된 민주당의 각 캠프가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경선과 단수후보 공천 후유증이 마무리되는 수순으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정정순 민주당 청주상당 예비후보는 12일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청주지역 가운데는 처음으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를 가동시켰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선에 참여했던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도 참석해 정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공개수락했다.

 

김형근 전 사장은 “다시 한번 정 후보를 축하하고 힘을 모아서 뛰는 중요한 자리에 함께 해서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과 정정순 후보가 승리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예비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조부제 고문, 장선배 도의회의장, 김광수 전 도의회의장, 진화스님도 참여했다.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청주서원 경선에서 이장섭 예비후보에게 진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도 “이장섭 후보께 축하드리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셥 예비후보는 13일 이 전 도의원등과 회동해 선대위 구성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중부3군에서도 단수공천된 임호선 예비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박종국 전 머니투데이 전략실장이 참여했다.

 

 

임호선 민주당 중부3군 예비후보(오른쪽)가 12일 <소셜미디어태희>의 <태희라이브>에 출연해 공천과정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다만, 청주서원의 오제세 국회의원의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중부3군의 임해종 예비후보의 경우 13일 열리는 당무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정정순 예비후보는“우리당의 훌륭한 자산이고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을 해주신 김형근, 이현웅 예비후보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정정순의 경험과 능력, 고향을 위한 열정과 진정성을 믿어달라,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