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핀 사람
박연규 지회장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장
청주시새마을회를 우리나라 최고의 봉사단체로 재탄생시킨 사람이다. 청주시새마을회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동안 라오스 비엔티안 인근 논사완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이 정말 봉사만 하고 돌아오는 힘든 여정을 걷고 있다. 박 회장은 2016년 3월 3대 회장에 선출된 뒤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와 다양한 지역공동체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월에는 4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찡그린 사람
손석민 총장손석민 서원대총장
손석민 서원대 총장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관사 관리비 등 4620만원을 법인과 교비 회계로 지출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손 총장은 지난해 5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광장에서 생일을 맞은 초등학생 아들을 위해 ‘초호화파티’를 열어 아파트 주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 서원대는 평생교육대학 교수들이 허위 수강생을 모집해 등록금을 대납하는 수법으로 국가보조금을 타낸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밖에 최근 교육부에 서원대의 각종 비리의혹 제보가 접수돼 교육부가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
박용석 전총장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이 학교 수익 업체 운영을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해임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사학비리제보센터로 박 총장의 학교 수익 업체 부당 운영 의혹을 폭로하는 진정서가 접수되자 실태 조사에 나서 보과대가 위탁받은 청주시청소년수련관과 충북도자연학습관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했다. 이 두 곳의 기관에 파견한 직원에게 준 급여 2억8000여만원을 위탁사업비가 아닌 등록금(교비) 재원에서 지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지난해 불거진 박 총장이 구내식당 운영업자에게 금품을 상납받았다는 의혹도 함께 조사해 총장 중징계를 학교법인에 요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