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정에서 음성 강동대 최혜영 교수(40. 사회복지과)가 1번을 받았다.
최 교수는 14일 치러진 중앙위원회의 비례대표 순위투표에서 제한경쟁 분야인 여성장애인에서 1번에 선정됐다. 이날 투표에는 678명중 6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 교수는 민주당이 독자적인 비례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에 비례후보들을 후순위에 파견할 방침이지만, 7명 정도로 추정되는 당선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최 교수는 지난 해 민주당이 영입한 인재영입 1호 인사로 하반신 마비가 있는 척수장애인이다.
재활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여성 척수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재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반면,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인 청주의 박은수씨(25)는 일반경쟁에 나섰으나 총 20명 가운데 19번을 받았다. 사실상 원내진출은 어려워 보인다.

박은수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 19번.
한편, 청주출신으로 이번에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가능성이 제기됐던 신장식 정의당 비례대표 6번 후보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전력논란에 빠진 뒤 결국 자진사퇴했다.
또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2번인 청주출신 정민희씨도 정당득표율에 따라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이에따라 이번 총선에서 충북출신 비례대표의원이 당초 3~4명 정도 나올 것으로 전망됐으나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1~2명에 그칠 수 있다. 이제 남은 곳은 미래한국당과 국민의당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