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김준권 작가 전국적인 인물 등극

[태희 선정 2018년 얼굴핀 사람, 찡그린 사람-문화계]
   
포토 | 입력: 2018-12-31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박종관 위원장
박종관 위원장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박종관 서원대교수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박 위원장은 새 문화정책준비단 위원,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충북민예총 이사장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맡았다. 임기는 2021111일까지이다.

 


김준권작 산운
김준권작 산운

 

김준권 판화가

진천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목판화가다. 지난 427일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에서 방명록에 서명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뒤로 걸린 대형 수묵판화 산운의 작가다. 통일 염원을 담아 한반도 산하를 표현하려 두만강, 압록강까지 답사하고 5개월간 48개 목판에 먹물을 묻혀 만든 김 작가의 대작이다. 김 작가는 홍익대 미대 75학번이며, 1989년에는 전교조에 가입했다가 해직됐다. 1991년 명지대 강경대 학생 사망사건 당시 걸개그림도 김 화백이 그렸다.

 

 

 

김승환 교수(가운데)
김승환 교수(가운데)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충북문화예술연구소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내고 현재 충북대 교수, 충북문화재단 이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설립의 원리와 방법', '충청북도 문화발전 중장기 계획', '한국의 지역문화'를 공동 집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찡그린 사람

 

김호일 전 총장
김호일 전 총장

김호일 전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지난 5월 김호일 사무총장은 신규직원 채용과정에서 친분이 있는 지역일간지 기자 A씨에게 스마트폰 메신저로 외부 출제위원이 제출한 문제와 모범답안을 유출해 해임됐고, 사법기관에도 고발당했다.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의 혁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거셌다. 최근 박상언 사무총장이 새로 취임해 20193년 연속 경영평가 S등급 달성, 2020년까지 대표이사제로 전환, 청주공예비엔날레 전담조직 신설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