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전 마지막 주말 ‘정치셀럽’들 대거 충북방문

이낙연·심상정 청주방문 예정...표창원 임호선·정정순지지 호소
   
포토 | 입력: 2020-04-1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오른쪽).

 

 

사전투표기간이자 투표일 전 마지막 주말을 전후해 이른바 ‘정치셀럽’들이 잇따라 충북을 방문한다.


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0일 오후 동남4군을 방문해 이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또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대전에서 사전투표를 하면서 충청권 표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일요일인 12일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정의당 김종대 청주상당 후보를 지원한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6탄전’이라는 이름으로 총력 유세를 함께 벌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청주를 육거리 시장 앞에서 김홍배(청주 상당)·이창록(서원) 후보 등 민생당 후보들과 함께 거리 유세를 했다.

 

 

지난 8일 청주를 방문한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손 위원장은 "정치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거대 양당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실용, 중도, 민생 정당인 민생당에 이번 총선에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경찰출신인 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지난 8일 음성군 금왕읍을 찾아 임호선 중부3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경찰대 5기 출신인 표 의원은 임 후보(2기)의 3년 후배다.

 

표 의원은 "저는 매일처럼 싸우고 정쟁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치를 보며 양심상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며 "제가 못했던 정치개혁을 이뤄주실 임호선 선배님을 국회로 보내주셔서 일 잘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음성을 방문한 민주당 표창원 의원(왼쪽)과 임호선 중부3군 후보.

 

표 의원은 이날 저녁에는 청주 성안길에서 민주당 정정순 후보의 선거활동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