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청주에 200억원을 쐈다

직원 숙소용 대원 센트럴칸타빌 100세대 전세계약
   
포토 | 입력: 2019-01-04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직원 숙소용 전세아파트를 위해 200억원을 청주에 쐈다.

 

이 사장은 4일 한범덕 청주시장을 예방했으며, 청주공장을 방문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이에따라 대원이 지은 도청옆 센트럴 칸타빌(전용면적 84) 100세대를 2월부터 전세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세대당 전세보증금은 2억원이므로 SK하이닉스는 200억원을 전세보증금으로 지출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대원센트럴칸타빌 아파트 숙소에 약 300~400명의 신입사원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이달초 M15 신규공장에서 일할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주 대원센트럴 칸타빌
청주 대원센트럴 칸타빌

SK하이닉스의 통큰 전세계약에 대해 미분양에 시름하던 지역부동산 시장 관계자들은 큰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가 전체 630세대여서 SK하이닉스가 전세계약한 100세대는 전체의 15.8%에 이른다.

 

특히 구도심에 위치한 대원 센트럴 칸타빌의 입주자들이 증가하면서 성안길 등 구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없었으면 어쩔 뻔 했느냐라면서 “SK하이닉스가 청주를 먹여살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