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천·김진오 ‘보좌관 입성’, 이재표 ‘언론복귀’

21대 청주권 국회의원 보좌진 윤곽...변민수 ‘유임’
   
포토 | 입력: 2020-04-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박종천 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 당선인(청주상당) 보좌관 내정자(왼쪽)와 김진오 민주당 이장섭 의원당선인 보좌관 내정자.

 

 

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이 확정되면서 5월 30일부터 일할 지역 보좌관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소셜미디어 태희>가 취재한 바로는 청주권 국회의원 4명 중 초선 당선자 2명의 지역보좌관으로 박종천 전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정정순 당선인), 김진오 전 충북도 홍보보좌관(이장섭 당선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천 전 사무국장은 충청일보 정치부장을 지낸 뒤 2010년 이시종 지사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 충북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지냈다.


김진오 전 보좌관은 충청리뷰 기자를 지내다가 2010년 이시종 캠프에 합류한 뒤 이지사 당선 이후 올해초까지 보좌관을 했다.


국회의원은 보좌관(4급상당)을 2명씩 둘 수 있는데 편의상 정책보좌관과 지역보좌관으로 부른다.


정책보좌관은 주로 국회에 상주하면서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보좌하고, 국정감사업무를 총괄하는 등의 일을 한다.

 

 

 

변민수 전 충북JC 회장이 변재일의원 보좌관이 됐다

변민수 민주당 변재일의원 보좌관

 

 

 

지역보좌관들은 주로 국회의원의 지역구후원회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지역민원 조정과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조, 당원관리 등을 맡는다.


정책보좌관의 경우 김종기 정재호의원 보좌관이 이장섭 당선인 보좌관으로 옮긴다.

 

신분에 변동이 없는 변재일 의원실의 경우 신동주 정책보좌관과 변민수 지역보좌관이 유임됐으며, 도종환 의원실 보좌관들도 이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이재표 정의당 김종대의원 보좌관.

  

반면, 낙선하거나 임기가 만료되는 의원들의 보좌관들의 거취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실의 이재표 보좌관은 앞으로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김 의원과 정치적 행보를 맞출 것으로 예상되며, 류한복 보좌관은 알려진게 없다.


민주당 오제세 의원의 윤찬열 보좌관, 통합당 정우택 의원의 임효성 보좌관 등도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4월 24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청주시 주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에 수행한 임효성 정우택의원 보좌관(왼쪽)과 류한복 김종대의원 보좌관.

  

한편, 이장섭 당선인 보좌관설이 나돌았던 이상식 도의원은 “저는 직선에 의한 선출직인데 사퇴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라면서 “도의원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