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편의점 알바 여직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흉기위협에 폭행까지...청주서 1주일새 편의점 강도 3건이나 발생
   
포토 | 입력: 2019-01-1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편의점강도 자료사진./뉴시스
편의점강도 자료사진./뉴시스

청주에서 1주일새 심야나 새벽시간에 편의점에서 강도가 잇따라 나타나 여직원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17일 편의점에서 둔기로 여직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강도)A(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소주병으로 여직원 B(20)씨를 폭행한 뒤 현금 15만원을 뺏은 혐의다.

 

B씨는 이마, 손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11일 청주청원경찰서는 11일 편의점 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려 한 A(49)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030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편의점에서 B(60)씨를 흉기로 위협하는 과정에서 B씨가 달아나자 담배 한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청주흥덕경찰서도 편의점 강도 행각을 벌인 C(22)에 대해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C씨는 전날 새벽 010분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현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C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하다 석달 전 출소한 뒤 또다시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