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충북도민 ‘보은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충북농협 강원산불 재해복구성금 1500만원 기탁, 충북학원연합회도 모금중
   
포토 | 입력: 2019-04-0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강원농협본부를 방문해 재해복구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충북농협 제공
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강원농협본부를 방문해 재해복구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충북농협 제공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를 돕기 위한 충북도민들의 마음의 불길이 치솟고 있다.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8일 강원농협지역본부를 방문해 산불재해복구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충북관내 65개 농축협을 포함한 중앙회, 은행, 보험 등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태종 본부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강원도민과 농업인의 고통이 이루말 할 수 없다""충북농협인에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에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산불모습./강원일보.뉴시스
강원도 산불모습./강원일보.뉴시스

또 현재 충북학원연합회가 산불재해복구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회원사들의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원도민들은 지난 2017년 여름에 발생했던 청주와 괴산등지의 수해때 피해복구를 위해 큰 지원을 했다.

 

강원도 삼척시가 굴착기를 지원하고 정선자율방재단이 굴삭기를 지원한 것은 물론강원도의용소방대는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충북을 도운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