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지난해 9월 <삐딱토크>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의 민주당 무공천을 예상했던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가 새로운 예언을 내놓았다.
조 교수는 지난 27일 <소셜미디어태희>의 <태희라이브>에 출연해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나 최용현 변호사의 등판을 예상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조 교수는 “조만간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단둘이 토론을 할 건데, 이는 상생토론이 될 것”이라면서 “청주상당에는 김동연 후보가 출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종로에 안철수, 상당에 김동연, 그리고 이재명 이렇게 삼각편대가 뜨면 장난 아닐 것”이라면서 “정치가 생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범시민후보로 최용현 변호사(공증인)의 등판도 예상했다.

최용현 변호사.
조 교수는 “최용현 변호사가 시민후보로 나갈 수 있다. 최 변호사가 나가면 민주당 성향에 가까우니 내막적으로 협조해서 밀어주면 (어떻게될지) 모른다”면서 “상당구는 상당히 놀랄 반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지방고시 등 3개 고시를 합격한 '고시 3관왕'으로 검사출신 진보성향의 변호사다. 그동안 국회의원과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어 왔다.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 조 교수는 “국민의힘이 따논 당상이라고 보고 있지만, 돌아온 윤갑근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나갈수도 있고, 당내경선에서 질 경우 협조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
지방선거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어느 정도로 불것인가에 대해서 조 교수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차기 지방선거, 차기 총선에서 공천쇄신이 거세게 불 것”이라면서 “국민의힘도 같이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경우 도지사 후보는 중량감있는 민주당의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국민의힘 박경국 전 행정부지사의 등판을 예상했다.

특히 청주시장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청주시장 공천은 상당히 많이 출렁일 것 같다”면서 “국민의힘에서는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이 유력하다고 본다”면서 젊은 정치인의 공천 가능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