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주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직원들이 이두영 회장이 준 선물을 나누기 전 박수를 치고 있다./소셜미디어태희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설 연휴를 앞둔 28일 오후 2시쯤 청주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실이 시끌벅적하다.
남녀직원들이 왔다갔다했다고 박수도 치고, 환호성도 울려퍼졌다.
청주상공회의소의 이런 명절밑 풍경이 벌써 4년째다.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런 풍경은 이두영 회장이 자신에게 온 명절선물을 직원들을 위해 나누면서 시작됐다.
이날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소속 직원용 18개를 비롯해 60여개의 선물이 각 부서별로 골고루 배포됐다.
인자위 소속 직원들은 이 선물들에 번호를 매겨 추첨으로 선물을 차지하는 즐거움을 느꼈던 것이다.
어떤 직원은 괴산연풍의 곶감을, 한산소곡주 선물세트를 받은 직원도 있고, 베지밀 한 상자씩을 챙긴 직원들도 있다.
이 회장은 취임때부터 명절선물을 단 한 개도 가지지 않고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이날도 이 회장은 간부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격려했다.
청주상공회의소의 한 직원은 “회장님이 직원들을 챙기는 마음을 잘 알 것 같아 선물의 크기보다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