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길곤 청주예총 회장후보 선거공보물.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문길곤 충북예총 사무처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총 충북도연합회 충북지회(청주예총) 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예술계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마감한 후보등록 결과 문길곤 충북예총 사무총장과 진운성 현 회장이 등록했다.
이로써 문 후보와 진 후보의 맞대결 결과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청주문화제조창 본관 5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대의원 투표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청주예총 선거는 예총 소속 10개 단체에서 추천한 각 10명씩 총 100명의 대의원의 투표로 진행된다.
문 후보는 ‘예술로 행복한 삶! 청주예총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주예총 화합과 정체성 확립 △차세대 예술가 발굴 및 지원 △ 언택트 시대 전시·공연 정책개발 및 시스템 기반구축 △청주예총 예술연구소 설치 △청주메세나협의회 창립 △예술의 거리 조성 △청주예술원 설립 기반구축 △ 문화도시 청주구현 등 8대 공약을 내걸었다.
문길곤 청주예총회장 후보.
문 후보는 청주 세광고와 청주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청주연극협회 이사와 충북연극협회 이사, 극단 청사 대표를 맡고 있다.
문 후보는 충북연극제 최우수연기상만 7회, 전국연극제 연기상 2회 수상등 지금까지 30여년간 연극인으로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2006년 청주예총 사무국장을 지낸 이후 현재 충북예총 사무처장까지 16년간 문화예술행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 후보는 “현장 예술인으로서 38년간의 예술활동과 14년간의 문화예술 행정경력을 기반으로 청주예총 10개 협회와 함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청주예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