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신청을 한 김기윤 변호사.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의 유족변호를 맡고 있는 충북출신 김기윤 변호사(42·김기윤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신청을했다.
4일 김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약자와 함께 한 젊은 변호사 김기윤은 충청 중심지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신념으로 국민의 힘에 공천지원을 했다”면서 “충청 정치 중심인 청주에서 세대변화와 갈등이 없는 통합의 물꼬를 트고자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20년 9월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유족을 변호하고 있으며, 청와대를 상대한 정보공개청구소송에서 승소판결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기윤 변호사(맨오른쪽)./김기윤 변호사 페이스북.
또한 2020년 윤미향 국회의원 등의 위안부할머니 후원금 유용의혹이 일자 위안부할머니 후원자들을 법률대리해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 등에게 후원금반환소송을 했다.
지난 달 26일 김 변호사는 지난 해 서울남부지검 수사기관 4곳으로부터 총 4회에 걸쳐 통신자료 조회를 당했다면서 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 3항에 대한 헌법소원청구를 하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보은 출신으로 보덕중(41회)과 청주 청석고(23회), 충북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51회에 합격(사법연수원 41기)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김기윤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상당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에서는 김 변호사와 윤갑근 전 청주상당당협위원장, 정우택 도당위원장등 3명이 공천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