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처음으로 충북지역에서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대 정치학과 67학번인 이시종 충북도지사./뉴시스
서울대가 처음으로 충북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9일 오후 1시부터 충북도청 옆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연수원과 함께 2019년도 진로·진학 길잡이 충북지역 학부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한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 150명이 대상이다.
이날 학부모 대상 설명회는 △권오현 교수(서울대 사범대학 독어교육과)의 ‘미래 사회와 교육, 올바른 학교생활, 학습코칭’ △서울대 입학사정관의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생부종합전형’ △충북출신의 서울대 신입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우수 사례 발표’ △김붕년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정신의학과)의 ‘자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법’으로 구성됐다.
사전신청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접수를 하는 서울대 진로진학 설명회도 열린다.
서울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충북진로교육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충북진로교육원에서는 13일부터 25일까지 연세대, 고려대, 한국외대 등 수도권 대학교와 충북대, 충남대, 한국교통대 등의 진로진학 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충북진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대입관련 행사 내용들은 충청북도진로교육원 누리집(http://jinro.cbe.go.kr)을 통해 지속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충북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서울대가 처음으로 학부모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학부모들의 대입 문화 인식을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