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조찬강연회가 성황을 이뤘다.이날 기업인들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에 대해 큰 기대를 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송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혁신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충북 및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천명한 것과 관련, 지역경제인들의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23일 그랜드프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충북경제포럼 제204차 조찬강연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어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에서 바이오헬스 혁신전략 보고회가 있었으며, 바이오헬스산업이 대대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차 회장은 “충북은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지역의 또다른 성장기회가 될 것이며, 충북경제가 비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충북경제포럼 회원들이 이 기회를 잘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말하는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
이날 ‘살아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경영'을 통한 저성장 위기 돌파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한 양준호 인천대 교수(지속가능발전진흥원장)도 “충북처럼 자치단체가 나서 기업인들의 학습의 장을 만드는 곳이 드물다”면서 “충북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평소보다 많은 200명 가까운 회원들이 참석하는 바람에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조찬강연회에는 차 회장을 비롯해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민호 원건설 회장, 한장훈 충북개발회장, 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노영래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최충진 청주시의원, 이천석 충북이노비즈 회장, 전원건 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 태용문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장희 충북대교수,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 노근호 충북산학융합본부장 등 지역의 주요경제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김상순 여경협충북지회장(왼쪽)등 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청주 중앙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