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한범덕 시장 앞에서 도시공원에 대해 말했다

‘태희’ 단독인터뷰, “자치단체장들이 도시농업, 도시공원에 마음을 둬야”
   
포토 | 입력: 2019-05-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지난 24일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장에서 소셜미디어 태희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
지난 24일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장에서 소셜미디어 태희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범덕 청주시장 앞에서 도시농업과 도시공원을 위해 자치단체장들이 마음을 둬야 한다는 인터뷰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총리는 지난 24일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장을 방문해 1시간여동안 이곳저곳을 다니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총리는 라이브로 진행된 소셜미디어 태희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도시농업과 도시공원에 대해 상당히 철학적인 깊이가 있는 말을 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총리는 도시농업박람회를 본 소감에 대해 늘 이런 곳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볼 때마다 재밌고 신기하다면서 농업이 생명을 다루는 거니까 과학이상의 것이고, 매뉴얼대로 농사를 지어도 잘 짓고 못 짓는 것은 농업이 과학을 뛰어넘기 때문이다. 젊은 농업인들이 즐거움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농업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총리는 자치단체장들의 인기가 공장유치에서 도시농업과 도시공원 실적으로 바뀌는 시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오마바 대통령때 백악관에 텃밭을 만들어서 미셀여사가 아이들과 같이 농사를 지어 미국전역에 텃밭문화가 갑자기 고조된 적이 있다면서 그래서 시장의 인기가 과거에는 공장유치 실력으로 인기가 좌우됐는데, 그 뒤로는 텃밭조성 실적, 공원조성 실적으로 시장님들의 인기가 좌우되는 그 런시대로 바뀌었다고 소개했다.

 

이 총리는 마지막으로 우리도 그 쪽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도시농업과 도시공원, 이 두 가지에 정부도 노력하지만 한(범덕) 시장님처럼 지자체장님들이 마음을 두시면 시대의 흐름에 앞서가는 시장님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