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기 전 중부매일 편집국장
임정기 전 중부매일 편집국장이 국내 최대 SNS기반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위키트리(WikiTree)로 간다.
26일 언론계 소식통에 따르면 임 전국장은 다음달부터 위키트리 충청본부 대표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위키트리 충청본부는 오송에 사무실을 두고 충북과 대전.충남지역의 뉴스를 생산하게 된다.
임 대표와 이정원 전 중부매일 차장 등 기자 4~5명이 합류할 예정이다.
위키트리는 위키 기반 뉴스사이트로 지난 2010년 2월 1일부터 뉴스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루 페이지뷰가 800만뷰에 달하고, 페이스북 팔로워가 542만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인터넷신문 및 소셜미디어의 최강자 중 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