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사베이 이미지
[미디어 태희]
충북경찰 간부와 건설업자 사이의 유착의혹 수사가 새해들어 대형 게이트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5일 연합뉴스는 이 사건에 대해 청주지검이 전직 청주시 고위직 공무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 고위직 경찰, 자치단체장까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검이 수사하는 대상은 지금까지 최소 7명입니다.
우선 전 청주시 과장 A씨.
A씨는 과장 재직시 건설업자의 사업과 관련해 편의를 봐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 B씨.
이 사람은 건설업자 회사가 청주에서 호텔 시공을 할 때 모 새마을금고가 적정액보다 훨씬 많은 자금을 대출하는데 개입한 혐의입니다.
C씨등 경찰관 3명.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D씨.
건설업자가 접대를 하면서 공무원 인사청탁을 했다는 첩보에 올라온 인물입니다.
이밖에 청주시내에는 건설업자와 관련있는 인물들이 더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어 검찰 수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